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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벨입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 100 4화 언더독
줄거리 요약 및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신동국 vs 추성훈
종합격투기 룰로 경기를 진행하다
마지막 10초를 남기고 추성훈 참가자가
공을 먼저 잡아 승리 하였습니다.
관중들의 환호는 한 동안 계속되었는데요.
와, 지렸다, 진짜, 지렸다
쩔었어요, 와, 레전드였다.
진정한 남자의 승부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손희찬 vs 빛하믹주
김식 vs 카를로스
오스틴강 vs 이민우
이국영 vs 박선관
전민석 vs 주동조
방지훈 vs 유상훈
김길환 vs 정한샘
김성준 vs 방성혁
윤석환 vs 박지수
100명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50명의 참가자들만 생존했습니다.
50%의 생존자들에게
주어지는 달콤한 휴식공간이었는데요.
천국이다, 천국
피지컬 : 100 제작진이 준비한 공간은
운동인들에게는 천국이 다름없었는데요.
무슨 전시관인줄 알았어
여기서 촬영하는 동안
근 손실 걱정은 없겠다
나 오늘 여기 살고싶다
프로틴과 단백질 바
닭가슴살을 브랜드별로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첨단 헬스기구까지..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휴식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00명에서 50명으로 줄어드니
이제는 얼굴들도 익숙해지고
실감이나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여러분은 다섯 명씩
팀 대 팀으로대결을 펼쳐
패배한 팀은 탈락하게 됩니다
서바이벌 참가자들이
50명이서 또 다시 생존을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참가자들이 직접 뽑은 팀장과 순위는
과연??
팀장 및 팀원 발표
1위 윤성빈
2위 남경진
3위 곽명식
4위 추성훈
5위 호주타잔
6위 김상욱
7위 마선호
8위 조진형
9위 장성민
10위 장은실
팀장이 결정 되었으니
이제 참가자들은 원하는
팀장 앞에 줄을 서고,
4명이 초과하면 팀장이
자신의 팀원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팀장 및 팀원 안내
팀장 - 윤성빈
팀원 - 손희동, 차현승, 설기관, 김식
팀장 - 남경진
팀원 - 박지수, 손희찬, 짱재, 황빛여울
팀장 - 곽명식
팀원 - 박종혁, 강한, 이준명, 이민우
팀장 - 추성훈
팀원 - 신보미레, 우진용, 김민철, 더스틴니퍼트
팀장 - 호주타잔
팀원 - 심으뜸, 디보, 임정윤, 방성혁
팀장 - 김상욱
팀원 - 오반, 주동조, 안다정, 방지훈
팀장 - 마선호
팀원 - 김강민, 정한샘, 미라클, 송아름
팀장 - 조진형
팀원 - 정해민, 박진용, 조정명, 김다영
팀장 - 장성민
팀원 - 김예현, 성치현, 최성혁, 이국영
팀장 - 장은실
팀원 - 서하얀, 양학선, 미호, 박형근
아무래도 선수를 다 뽑은
떨어지신 분들이 갔기 때문에
최약체 팀은
10위의 장은실 선수
가장 좀 약해 보이지 않나
팀장 투표에서 득표수가
가장 많았던 팀장부터
상대팀을 지목하시면 됩니다.
팀장 투표 1위로 올라갔던
윤성빈 참가자는
럭비선수 장성민 팀을 선택했는데요.
그렇다면 10위 장은실 팀은 누가 선택했을까요?
바로
레슬링 선배죠
남경진 팀장이 후배 장은실 팀장을 선택하게 됩니다.
배신당한 기분
분명히 이제
'레슬러들끼리 같이 올라가자'
이랬었는데
갑자기 이제 적이 돼 버리니까
사실, 중요한 것이 아직 무슨 게임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남경진 팀장도 굉장히 각별한 사이라고 여겼지만,
게임은 게임이기에, 아무리 친분이 있어도
팀원들의 생존을 중요시 였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게임은 경기장 안에
들어가 봐야지 아는 거니까
게임 방법 안내
제한시간은 12분안에
참가자들은 반드시 다리를 건너 이동하여
(다리에 놓을 판대기 직접설치)
모래 통에 모래를 채워야 하는 게임입니다.
(다리 위에서 모래주머니를 주고 받는 행위는 금지)
12분 제한 시간안에 모래를 더 많이 채운 팀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팀원들이 먼저 모래를 담고 있을 동안,
짱재 참가자와 양학선 참가자가 나무판자를 이용해서
모래주머니를 나를 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양학선 참가자가 먼저 앞서 나가며
짱재 참가자가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좀 뭔가, 우리가 방심했나?
다리가 완성 되자
두 팀은 빠르게 모래주머니를 나르기 시작합니다.
5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무 판자들이 하나 둘씩 균형이 깨지며
참가자들이 혹시나, 떨어질까
박형근선수의 모래주머니가 떨어질까
걱정되기도 했는데요.
3분 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
다리를 잡아주고 있던 밧줄이 끊어집니다.
긴장감이 확 돌고, 스릴이 넘쳤습니다.
12분 동안 모래주머니를 담고 나르느라
고생한 두 팀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수고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과연 두 팀 중
누가 승리하게 될까?
각 팀장은
다리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5화 리뷰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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