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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죠
피지컬 100
1,2화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화는 출연진 소개만으로도 시간가는줄 몰랐다
라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출연진이 100명이나 되다보니 짧은 소개로 지나갔지만
알고 있던 얼굴들이 나오니 좋았습니다.
전현직의 스포츠맨들 부터 국가대표 선수 그리고 운동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들, 현직 CEO,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까지 피지컬로는 자신있는 100명의 참가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경기에 참가했는데요.
운동 유튜버로 활동하고 계신 심으뜸님을 여기서 보다니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봤습니다.
아저씨 무시하지마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씨의 살벌한 말로
명언을 남겼습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인 윤성빈 선수도 참가했습니다.
얼굴을 모습을 보이자
호랑이 같다며
여러 참가자들은 이후 대결에서 윤성빈씨를 꼭 피하고 싶다고, 꺼려함을 나타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입문한지 5년 8개월 만에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을 차지했죠..
참가자 100명 각 몸을 본뜬 석고로만든 조각상이 가득했는데요.
자신의 토르소 앞에 서서 앞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다음 진행을 기다리는 모습이 흥미진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을 소개한 후, 환복후 게임이 시작됩니다.
MBC가 제작한 프로그램 답게 디자인 팀은 환상적인 경기장을 보여주었는데요.
기존 서바이벌 방식이 Mc가 나와서 진행하는 느낌이었다면, 그 요소를 제거함으로 참가자 개인의 모습을 도 부각시키고 독보였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100의 우승 상금은 3억 원이고 우승을 하기 위해선 총 5개의 퀘스트 1~5라운드에서 승리해야 하는데요.
퀘스트 1의 사전 단계도 존재합니다. Pre-Quest에서 높은 순위에 들면 Quest 1에서 특권이 주어졌는데요.
게임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구조물에 매달려 가장 오래버티면 되는 것입니다.
오래 버티는 사람에게는 생존에 유리한 특권이 주어진다는데요. 사실 간단한 룰이지만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에 따라서 오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참가자들이 자신만만하게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현실판 오징어게임버전인가요?
과연?
포부대로 이루어졌을까요??
마치, ‘오징어 게임’같은 느낌인데요.
이 게임은 50명씩 1조와 2조,
두조로 나눠 게임이 진행됩니다.
1조 선수들은 과연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바로 떨어진 ‘전영’ 참가자인데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음 퀘스트를 위해 체력을 많이 소모하지 않겠다는 전략이었던것 같습니다.
파이팅!
시작하자마자 얼마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버티고버티다 떨어진 선수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1조는 4명의 참가자가 남겨졌습니다.
1조 4위는 폴 스포츠선수인 최성혁 참가자 였습니다.
1조 3위는
크로스핏 선수이자 유일한 여성 참가자중 1등 한 황빛여울 참가자 입니다.
보는 내내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시청하는 저 또한..겨드랑이가 마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1조 1위와 2위의 쟁탈전이죠.
초반에 매달려 자는 퍼포먼스까지 취했던
양학선 선수도 후반으로 접어들자, 힘들어 보였는데요.
이를 본 다른 참가자들은
역시, 올림픽 금메달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말했습니다.
정말 정신력이 대단한 것 같네요..
팔이 덜덜 떨리는데도 끝까지 버티는데 현장에서는 화면보다 훨씬 힘들어 보였을 텐데...
양학선 선참가자와 대결을 하고 있는
김경백 참가자
김경백참가자는 UDT에 15년이라는 세월동안 근무했고
교관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UDT 후배인 김상욱 참가자의 응원을 받고 있네요.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양학선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결과는?
양학선 선수가 먼저 떨어지며
1조 2위가 되었습니다.
1조 1위를 차지한
김경백 참가자
내가 이정도는 되는 거구나
네 맞습니다. 그정도 되십니다...
1조 게임이 끝났으니, 2조 게임을 봐야겠죠?
1조와 마찬가지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참가자들이
한 두명씩 떨어집니다.
높은 순위를 차지할 에이전트H
아쉽게 미끄러운 봉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먼저 떨어진 참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대결하고 있는 두명의 참가자들
신동국 참가자이며 소방관이라고 하는데요. 저 체격으로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몸무게를 이기면서 까지 버틴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따름입니다.
아쉽게도 신동국 참가자가 2조 2위로 등극하게 됩니다.
여기에 1등 하려고 나왔다
신동국 참가자는 1등 하려고 나왔다며 포부를 밝혔는데요.
꼭 좋은 성적 내길 응원합니다.
2조 1위는 김민철 참가자였습니다.
산악구조대로 헬스로 얻어진 근육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얻어진 근육이라고 하네요.
1조 김경백 참가자
2조 김민철 참가자가
각 조 1위를 하며 퀘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피지컬 100 1라운드가 시작 됩니다.
탈락률 50%인 1:1데스매치
제한 시간 3분동안 두 참가자는 하나의 공을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을 펼치게 됩니다.
과연 마지막 순간 공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는 누가 될까요?
괴물 윤성빈 참가자를 피하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누가 걸렸을지 궁금하네요
김경진 vs 차현승
솔로지옥에서 메기로 활약했죠
선미의 백댄서로도 유명한 차현승은
몸짱 농부 김경진 에게 선택을 받았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양학선 vs 전영
1조 2위 양학선 vs 1조 50위 전영 참가자들의 대결입니다.
전영 참가자는 영화 안무가로 부산행 같은 좀비영화의 몸짓을 연출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몸이 엄청 유연하고 날쌔서 깜짝놀랐습니다.
양학선 참가자의 턱 부상이 걱정 되기도 했는데요.
아무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현미 vs 신보미레
복싱 페더급 선수끼리의 대결인데요.
둘다 챔피언 출신이며 선후배 관계라고 합니다.
정말 여전사의 싸움처럼 멋지게 싸워주셨는데요.
두분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임정윤 vs 하제용
하제용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 쎈 남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인데요. 겉모습만 봐도 후덜덜 하네요. 근육이 사람 얼굴만하죠?..
이에 맞서는 임정윤 참가자는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체육교육과 학생으로 얼마난 민첩한지가 게임의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봅니다.
에이전트H vs 설기관
헬스 쪽은 제가 잘 모르지만, 설기관 선수는 보디빌더 선수로 국내 정상급 선수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이에 맞서는 에이전트H는 udt 저격수 출신으로 실전으로 다져진 근육을 갖고 있습니다.
몸짱 참가자의 빅매치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3분이 흘렀음에도 승패가 결정 되지 않아 연장전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연장전 30초가 남은 상황
결과는? 2화는 공으로 돌진하며 끝나게 됩니다.
1,2화를 보면서 3화가 정말로 기다려졋는데요.
단순히 힘만 쎄다고 이기는 게임은 아닌 것 같고
민첩성과 순발력, 지구력을 발휘하여 게임을 이끌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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