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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3화 리뷰 피하고 싶은 사람 및 명대사 우승자는?
안녕하세요 네벨입니다.
지난 1~2화를 리뷰했었는데요.
3화에서도 탈락하지 않고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이전트H와 설기관 연장전 까지 가서 대결하는 모습에
제가다 힘이 빠질 정도 였습니다.
시간이 끝날 무렵..
마지막 공을 동시에 잡는 상황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와, 이거 못 버틴다
에이전트H가 먼저 힘이 풀려 공을 놓치는 바람에
설기관 참가자가 승리하게 됩니다.
윤성빈 vs 이대원
떨고 있다, 나 지금
제발 뽑지 말아라
많은 참가자들이 윤성빈 참가자와의 대결을 피하고 싶어했는데요.
42위 윤성빈 참가자가 지목한 대결 상대로는
입식격투기 챔피언이자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대원 참가자를 선택했습니다.
브라질리언 킥을 선보이며
기선제압을 했는데요.
다른 참가자들의 탄성을 들으며
경기를 보는내내 순간스피드가 정말 남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홍범석 vs 조진형
홍범석 참가자는 사전퀘스트 28위로서
세계 소방관 경기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밀리터리 서바이벌 SBS 더솔져스에서 이창준 팀장의 팀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죠.
조진형 참가자는 마흔한 살
'스트롱맨' 우승자라고 하는데요
뭐, 전체적인 사이즈가
다 저는 크다 생각하거드요
상대적으로 체격으로 비교가 되기 때문에
순발력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는데요.
공을 놓치는 바람에 안타까웠습니다.
작전에 실패하며,
조진형 참가자의 압박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역시.. 진짜 나도 어떻게 저상황에 있다면
어떻게 손 쓸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빈틈이 없었어요.
심으뜸 vs 일레인
운동 유튜버 심으뜸 참가자의 승리
응원합니다.
미라클 vs 김병진
댄서 미라클의 승리
덤블링을 진짜 잘하네요..
악바리로 해버리는 두 여성 참가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김경백 vs 니퍼트
사전 퀘스트때 a조 1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 udt교관 김경백 참가자의 공을
야구선수 니퍼트참가자가 몸을 휘감으면서 뺏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박진용 vs 요요
남vs여 대결이었는데요.
예상대로,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 참가자의 승리였습니다.
이준명 vs 플로리안
송아름 vs 유가람
미호 vs 고다영
까로 vs 마선호
저는 까로 참가자가 헬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이길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보디빌더 마선호의 승리로 제 예상을 뒤짚었습니다.
장은실 vs 깡미
태릉에서도 진짜 레슬링
다 알아주거든요
깡미 참가자의 앞구르기의 기선제압 좋았는데요.
역시 레슬링 기술 앞에서
힘을 못 쓰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레슬링 장난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레슬링 무섭다, 진짜 무섭다
뻘컵 vs 김상욱
7전 6승 1패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 참가자입니다.
따라 다니면서 계속 압박감을 주는 뻘컵이었는데요.
날렵한 신체였지만 좀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박민지 vs 장성민
럭비계의 마동석이라 불리는 장성민 참가자
모래판의 여신 박민지 참가자
남 vs 여 대결이었는데요.
박민지 참가자의 바깥다리를 걸어버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남경진 vs 박정호
초임 시절에
신창원도 제가 관리를 했었고
유영철, 강호순 수용자들도
제가 관리를 했었죠
박정호 교도관에 맞 붙는
레슬링 국가대표 남경진 참가자는
상대적으로 체급차이가 나지만
기술적으로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왔습니다.
김예현 vs 조이택
짱재 vs 이소영
황빛여울 vs 조연주
김민철 vs 김지욱
사전퀘스트 통합 1위로 올라온
김민철 참가자는 다이빙 선수 김지욱 참가자와의 대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진용 vs 김정욱
서하얀 vs 이다현
오반 vs 이주형
정보경 vs 정해민
곽명식 vs 신세계
호주타잔 vs 최인호
김강민 vs 윤준형
김강민 선수
첫인상 일단 압도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완전 크시고 헤비급이고
실제로 보니까 진짜 팔뚝이
허벅지만 해
다른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이에 맞서 모델 윤준협 참가자는
이렇게 포부를 밝혔는데요.
김강민 참가자가 로프를 잡고 버티자
손 쓸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저라도 저 몸 앞에서
공을 뺄 수 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김춘리 vs 박형근
전설이에요 춘리님도
보디빌더 김춘리 참가자에 맞서는 MMA선수 박형근 참가자였는데요.
긴장되는 음악속 정말 춘리참가자가 이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을 걸어버리니까
아무 동작도 취하지 못하는 춘리 참가자였습니다.
다시 풀어주고
일어나서 경기를 시작하는데요.
몸싸움을 벌이다 다리를 걸어 다시 춘리 참가자를
넘어뜨립니다.
그리고 한마디하죠..
죄송합니다.
춘리 참가자의 양쪽 팔을 잡은 박형근은 "죄송합니다" 외친 뒤
오른쪽 무릎을 춘리의 상반신 위로 올려 몸을 짓눌렀습니다.
이는 주짓수 기술 중 하나인 '니온밸리' 였는데요.
경찰들도 많이 사용하는 실전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본 여성 참가자들은
"가슴 가슴 가슴" 이라고 소리쳤습니다.
이를 본 박형근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들을
향해 입에 지퍼를 잠그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입 다물라" 라는 뜻이었습니다.
정말 무자비 한 경기속 살벌함이 느껴졌습니다.
이에 대해 논란도 있는 것 같은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경쟁인데 당연한 것 아닌가"
"규정상 반칙만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다"
"스포츠 경기에서 여자 가슴을 노리는 것은 반칙이다"
"남자 벨트라인 아래를 노리는 것과 똑같은 행동이다"
라며 다양한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신동국 vs 추성훈
40세가 넘은 나이에
이렇게 도전한다는 거 자체가
힘든 건데
이럴 때 아니면
진짜 제가 언제 한번 선배님하고
경기를 해보겠습니까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참가자는 추성훈 참가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3화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신동국 참가자가 추성훈 참가자보다
나이도 젊고 파이팅도 있으니,
그래도 신동국 참가자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경기가 시작되자 신동국 참가자가 이렇게 제안합니다.
제가 대선배님을 모셔놓고
공놀이를 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선배님하고 종합격투기 선수답게
종합격투기 룰로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두 참가자 모두 멋있었는데요.
그의 도전을 받아주는 대선배 추성훈 참가자였습니다.
미쳤네, 어떡해
돈주고 봐야해
경기장을 저쪽이랑 바꿨어야해
옷 까지 벗어 던지는 추성훈 참가자
관중들의 환호성까지
4화리뷰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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