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창세기 속 아담과 하와 이야기

[성경 이야기] 창세기 속 아담과 하와 이야기 및 줄거리

안녕하세요 네벨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아담과 하와 이야기 입니다.

아담과 하와라고도 알려진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에서 발견되며,
신이 창조한 최초의 인간들과
에덴 동산에서의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먼지로부터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아담은 아름답고 완벽한 장소인
에덴 동산에 배치되어 정원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들을 돌보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보셔서 아담을 위한 동반자를
만들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아담의 갈비뼈 중 하나를 떼어,
첫 번째 여성인 하와를 창조했습니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 1577-1640년)는 17세기 북유럽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벨기에 화가이다

그렇게, 아담과 하와는 아름다운 나무와 강으로
둘러싸인 에덴 동산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고,
그들은 행복하고 만족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한 가지 규칙을 주셨는데요.
그들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나무는 정원의 중앙에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 나무를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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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뱀 한 마리가 하와에게 와서 금지된 나무에서
과일을 먹으라고 설득했습니다.
하와는 뱀의 말에 유혹되어 과일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와는 남편인 아담에게 약간의 음식을 제공했고
아담도 나무에서 먹었습니다.
그들이 나무에서 음식을 먹는 순간,
그들의 눈이 떠졌고,
그들은 그들이 벌거벗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고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가렸습니다.

하나님은 곧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채시고
아담과 하와를 부르셨습니다.
뱀을 벌하고 아담과 이브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면서
앞으로는 열심히 일해서 생계를 이어가야 할 것이며 고통과 수고,
육체적 죽음과 같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는
종종 인류가 신에 대한 첫 번째 불복종과
그에 따른 결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순종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결과를 일깨워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