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창세기 모세 이야기 및 줄거리, 성화

네벨사무소

 

모세는 히브리인들이 강력한 파라오(바로)의

노예였던 시기에 이집트의 히브리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히브리인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에 대해서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파라오는 모든

히브리인의 남자 아기들은 태어날 때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모세를 바구니에

담아 나일강 아래로 보내 생명을 살렸습니다.

그는 나일강에서 목욕을 하던, 바로의 딸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이 광격을 목격한,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유모로 추천하였고 

그렇게, 이집트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궁전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의 히브리 유산을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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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모세는 이집트인이 히브리인

노예를 때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모세는 홧김에 이집트인을 죽이고

시체를 모래에 묻었습니다.

 

 

바로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에서 40년 동안 양치기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의 양들을 돌보던 중,

모세는 호렙산에서 불붙은 떨기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그가 놀랍게도, 떨기나무는 불길에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렘브란트(Rembrandt, 1606-1669)는 1659년에 <증언판을 든 모세〉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고통받고 있는 노예에서 벗어나

약속된 땅, 가나안으로 히브리인들을 인도하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모세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하나님은 그가 모든 단계에서 그와 함께 할 것이라고

모세를 확신시켰습니다.

 

 

그리고 그의 형 아론을 동역자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는 형 아론과 함께 이집트로 갔습니다.

 

 

그들은 함께 바로에게 히브리 사람들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바로가 거절하자,

하나님은 이집트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재앙에는 나일강을 피바다로 만들고,

메뚜기 떼를 만들고, 모든 이집트 가정에서

맏아들의 죽음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마침내, 파라오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히브리인들이 이집트를 떠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들이 떠나갈 때에 바로가 마음이 바뀌고,

그의 군대와 함께 히브리 사람들을 뒤쫓았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 히브리인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허락했지만,

 

 

바다가 다시 닫히자

파라오의 군대는 익사했습니다.

모세는 히브리 사람들을 이끌고 광야를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십계명과

 

 

 

그 밖의 생활법을 주셨습니다.

히브리인들은 마침내 약속의 땅에

도착하기 전까지 40년 동안 사막을 떠돌았다.

 

 

불행히도 모세는 바위에 대고 말하고

물을 가져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기

때문에 나머지 히브리인들과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히브리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죽었습니다.

 

 

모세는 유대교에서 가장 위대한 예언자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