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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경 이야기] 창세기 요셉 이야기 및 줄거리, 성화

by [네벨] Nevel 2023. 3. 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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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벨사무소

     

    안녕하세요 네벨입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창세기 마지막에 

    위치해 있습니다.

    배신, 용서, 구원, 믿음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많은 영감을 줍니다.

     

    요셉은 야곱의 열한째 아들로,

    야곱의 아내 라헬에게서 노년에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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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아들로,

    열 명의 형들은 요셉을 원망하고 질투 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이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아름다운 채색옷을 질투했습니다.

     

    요셉의 꿈 (Dream of Joseph c. 1645) 렘브란트 판 레인 (Rembrant Van Rijn 1606 - 1669) 캔버스에 유채 20.7 cm x 27.8 cm (베를린 게말드 갤러리)

     

    어느 날, 요셉은 자신이 형제들을

    다스리는 것을 보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가 그의 꿈을 형제들과 나누었을 때,

    그들은 그를 더욱 원망하고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렘브란트(Rembrandt, 1606-1669) 1630년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요셉>



    어느 날, 야곱이 요셉을 보내어 먼 땅에서

    양떼를 돌보고 있는 그의 형제들에게

    심부름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다.

    형들은 요셉이 오는 것을 보고 그를 죽이려고 모의했습다.

    그 형제 가운데 한 명인 유다가 요셉을

    이스마엘 사람들이 지나가는 대상에게

    팔자고 제안하게되어,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가서,

    바로의 호위대장 보디발에게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믿음직스럽고

    유능한 하인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보디발은 곧 요셉에게 그의 모든 가정을 책임지게 했습니다.

     

     

     

     

     어느날,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유혹하려 했지만,

    요셉은 그의 유혹을 거부했습니다.

     

    분노한 아내는 종 요셉이 자기를 유혹하려 한다고 오히려 비난했고,

    보디발은 요셉을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감옥에서 요셉은 자기와 함께 감옥에 있던

    바로의 신하 두 사람의 꿈을 해석하여,

    한 사람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고

    다른 한 사람은 처형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의 예언은 들어맞았지만, 제자리로 돌아온 관리는

    요셉을 잊고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2년 후, 파라오는 아무도 해석할 수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요셉과 함께 감옥에 있었던 관리는 그때서야,

    요셉의 꿈에 대한 그의 해석을 기억하고 바로에게 그를 추천하였습니다.

    요셉은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면서

    7년의 풍년과 7년의 기근이 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파라오에게 흉년을 대비하기 위해 풍년기에

    곡식을 저장하라고 권했습니다.

     

     

     

     



    결국, 바로의 꿈은 요셉의 해석되로 일어났습니다.

    요셉의 지혜에 감명을 받은 바로는 요셉에게 곡식을 저장하고

    식량을 공급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요셉은 바로 다음으로 이집트에서 두 번째로

    큰 권력자가 되었는데,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기근의 세월 동안 음식을

    사기 위해 이집트로 왔습니다. 그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요셉은 형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간첩이라고 비난하고,

    그들의 동생 베냐민을 이집트로 데려올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자, 요셉은 그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그들이 그를 노예로 팔아넘긴 것을 용서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야곱을 포함한 온 가족을 이집트로 초대해 살도록 했습니다.

     



    야곱과 그의 가족은 이집트에 정착하였고,

    요셉은 그들의 보호자이자 부양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110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방부 처리되어 이집트에 묻혔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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