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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수익 해외 알바 골든 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안 당하려면?

by [네벨] Nevel 2024. 3. 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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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도착한 피해자들은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외부와의 연락을 하지 못하게 하여 피해자들은 경찰이나 외교당국에 감금 사실을 알리기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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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익 해외 알바 취업사기 당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 위치

    골든 트라이앵글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 세 개 나라가 접해있는 지역 입니다.

    이 지역에는 ‘세계의 마약공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곳엔 카지노, 보이스피싱 업체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고수익 해외 알바 취업사기에 당하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미얀마에서 취업 사기를 당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태국을 거쳐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얀마와 라오스를 통해서는 어렵다고 하는데요.

     

     

     

     

    미안야 타칠레익을 통해  골든 트라이앨글 가려면?

     

    미얀마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영사 직원이 방문하려면 미얀마 군부의 사전 승인을 거쳐야 합니다.

     

     

    라오스를 통해  골든 트라이앨글 가려면?

     

    라오스 골든 트라이앵글 경제특구는 중국 카지노 업체가 2007년 부지를 장기 임차한 뒤 자치행정 권한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특한 자치 지위를 인정받고 있어 라오스 경찰도 이 지역에 진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고수익 해외 알바 골든 트라이앵글 취업사기 피해 대상은?

     

    구직 활동 중인 20~30대 청년이었습니다.

     

     

     

     

     

     

     

    동남아 고수익 해외 알바 골든 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수법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오는 해외 취업 광고들

     

     

    기본급 300만 원 보장에 성과급까지 주고 숙식에 비행기표는 다 무료로 제공

     

    정보기술(IT) 능력이 있는 사람을 우대

     

    이걸 믿고 현지에 가면 불법 업체들이 휴대폰과 여권을 곧바로 뺏은 다음 보이스피싱이나 투자 사기를 강요합니다.

    또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만들라고 시키는가 하면 임금 체불, 폭행, 성범죄 피해도 있습니다.

     

     

     

     

     

    고수익 해외 알바 골든 트라이앵글 취업사기 피해 인원은?

     

    외교부에 따르면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코로나19 이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 피해 사례는 재작년 4명에서 작년 94명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1월 한 달에만 38명이 감금됐다 구출됐습니다.

     

    2021년부터 이날까지 신고가 접수된 피해 건수는 55건으로 피해자는 모두 140명 입니다.

     

    2021년과 2022년 각각 4명에 불과했던 피해자가 지난해 94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한 달간 38명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 달 동안 이미 지난해의 40%가 넘었다는 것 입니다.

     

     

     

     

     

    고수익 해외 알바 골든 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안 당하려면?

    안가면 됩니다.

     

    고수익 해외 알바 골든 트라이앵글 취업사기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 대처

    골든 트라이앵글' 쪽 미얀마·라오스 국경 지역에 '여행금지'를 발령한 데 이어, 3월부턴 태국 북부 국경검문소 2곳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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