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근과 연인 발전..깊은 신뢰로 사랑 키워가는 중"

"차민근과 연인 발전.. 깊은 신뢰로 사랑 키워가는 중"

 

수현은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수현이며 클라우디아 킴(Claudia Kim)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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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laudias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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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4)이 3살 연상 미국 스타트업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인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7) 씨와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수현이 차민근 씨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차 대표는 한국에서 태어난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성장했으며 위워크 초기 멤버이자 아시아 진출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차민근 씨는 미국 뉴욕에서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계 미국인 것으로 알렸으며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민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jsham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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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할리우드로 진출했습니다.

 

 

국내외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모델 출신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이화여대 국제학부 출신으로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가졌으며 2015년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