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연애의맛 연예인 이필모♥서수연, 결혼 6개월 만에 득남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항상 챙겨보고 있는데요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결혼했고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필모가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이필모는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리고 정말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이필모는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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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인스타그램 작성글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수 있는 모든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