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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중대장 명령에 ‘팔씨름’ 하다가 골절난 병사 뿔났다.

by [네벨] Nevel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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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선수 출신의 군 병사가 중대장과 팔씨름을 하다가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기의 전말에 대한 주장이 엇갈려 소송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월, A 씨는 중대장과의 팔씨름 중 팔이 골절되어 전치 8주 상완골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중대장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 주장하며 상황에 대한 의견이 엇갈립니다.



    중대장은 A 씨가 승낙했다고 주장하며 군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A 씨의 군 생활 및 프로리그 진출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상황을 목격한 병사는 A 씨가 거부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과실치상과 강요 혐의로 중대장을 고소하고 법정에서의 재판을 통해 사태의 해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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