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 유출 지금바로 확인하세요

 

2024 한국 국가대표 유니폼 유출

세계적인 축구 용품 매체이자 유니폼 유출 소식으로 유명한 '푸티 헤드라인스'가 17일(한국시간) 내년에 출시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킷을 공개했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해당 유니폼이 1995년 이후 한국이 입는 홈킷 중 가장 현대적이고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이는 전통적인 빨간색에 신선한 민트색을 결합한 것으로 조명했다. 또한 이번 유니폼은 한국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태극 모양의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제작은 여전히 '나이키'에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기존의 유니폼은 2022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선보여진 것으로, 채도가 짙은 빨간색이 기본이며 검은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유출된 새로운 유니폼은 기존보다 붉은색의 채도를 옅게 조절하면서도 세밀한 패턴이 돋보이게 디자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나이키' 로고, 소매, 엠블럼 등 여러 부분에 삽입된 민트색이 독특한 포인트로 작용한다. 해당 유니폼의 실물이 공개된 후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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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챔피언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적인 스타들인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PSG),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등이 팀에 합류하여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지도자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위해 26일부터 국내 주요 선수들을 중심으로 서울 근교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명단은 18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이 훈련은 2026 FIFA 월드컵 북중미 지역 예선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 근교에서 진행될 것이다.

12월의 마지막 주에는 아시안컵에 참가할 최종 명단이 발표되고, 그 후 대표팀은 1월 2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서 1월 6일에는 현지에서 공식 평가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아직 상대팀은 결정되지 않았다. 국내 훈련과 UAE 훈련을 마치고 클린스만 감독은 1월 10일 카타르에 팀을 입성시킬 예정이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은 주로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움직임은 향후 아시안컵 대회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팬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통해 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큰 아련함과 기대 속에 대한민국 축구팬들은 팀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이하 클린스만호 2023 아시안컵 관련 향후 일정]

2023년 12월 18일 : 국내 소집 훈련 명단 발표

12월 26일 : 국내 소집 훈련 진행(서울 근교)

12월 마지막주(25일~29일) :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2024년 1월 2일 : UAE 아부다비 전지 훈련 출국

1월 6일 : 평가전 개최(상대 미정)

1월 10일 : 카타르 입성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31217n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