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의혹' 김지영 "부모님과 법적 대응 준비 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네벨입니다.

• 출생 2005. 7. 8.
• 데뷔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 수상 2014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
• 2014년 제3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아역상
• 2014년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아역상

 

22일 김지영은 채무 의혹에 휩싸였었죠.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김지영과 동거했으며,

자취방 월세를 A씨의 부모가 내줬으나 김지영이 잠적했다며 돈을 갚으라고 했습니다. 

 

김지영의 전 남친이라 주장한 A씨는 22일 "6개월간 고민하고 올린다. 동거했었고요"라며 "(김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다. 월세는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 어느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B씨랑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2022년 3월 10일경 김지영 가족 전부가 저희 가족 다 있는 본가에 찾아와서 저희 가족이 납치를 했다 뭘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저는 몇 대 맞았다. 맞은 거 사건 접수도 안 했다"며 "죽어도 이 돈 받아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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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이상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iamtouchthesky/?igshid=YmMyMTA2M2Y%3D 

 

 

아역배우 김지영이 전남자친구의 대한 채무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김지영입니다. 먼저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김지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mjiyoung0708/

 

2005년생인 김지영의 나이는 19세로, 지난 2012년 SBS '내 인생의 단비'로 출연해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 장비단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는데요.

 

최근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지니TV '구필수는 없다'에 조안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