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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다] - 여호수아 6 : 2-7 교회학교 설교

by [네벨] Nevel 2023. 7.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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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다] -여호수아 6 : 2-7 교회학교 설교 말씀 가이드 버전

    충분한 기도와 말씀 묵상 후, 참고하여 사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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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다] -여호수아 6 : 2-7

     

    말씀 전반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 성 바로 앞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여리고 성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성을 정복하기 어려웠어요.

    어느 날, 여호수아에게 누군가가 다가왔습니다.

    여호수아는 그에게 물어봤어요! "우리편입니까 적을 돕는 자입니까?

    그 사람은 말했어요. "너희를 돕는 자도, 또 적군을 돕는 자도 아니다"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돕기 위해 나아온 하나님의 천사였음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자,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주님 명하십시오.”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말합니다. “네 발의 신을 벗으라, 그곳은 거룩한 곳이다.”

     

    신을 벗는다는 의미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성경에서는 자신의 직책이나 권리를 포기하라는 의미입니다.

    여호수아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여리고성을 정복하기 위해서 많은 전투에서 내공을 쌓았던 여호수아의 경험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라는 의미였어요.

    그랬더니 벗었을까요?

    전쟁에 능했던 여호수아였지만, 모세의 이인자로 오랫동안 훈련받아왔던 그였지만, 하나님을 자신의 군대장관으로, 이스라엘의 군대장관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이 나의 군대장관 이심을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같이 나누었던 다윗도 마찬가지에요. 양 떼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았던 양치기였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양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목자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고백했던 사람이었어요.

     

     

    말씀 중반부

    여리고성 앞에서, 매일 한 바퀴씩! 침묵 가운데 돌았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되는 날은 일곱 바퀴를 돈 뒤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여리고 성이 와르르 무너져 버렸습니다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여리고성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안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뭐하는 것이지? 전쟁하러 온 것 아니야? 무슨 빌런이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백성이라며 알고 보니 별 것 아니네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 사람들 중에서도 여리고 성을 돌면서 이러한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도 있었을 거예요..

    "이게 맞는 거야? 이렇게 돌다가 저위에서 공격하면 어떡하지? 바보 같은 생각이야. 아니 전쟁하러 와서 이게 뭐 하는 짓이지?"

    라고 생각하는 한편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니까 우리는 저 능히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어!"

    생각했던 사람이 있을 거예요

     

     

    말씀 후반부

    여러분이라면 여리고성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었다면, 여호수아에 말을 따라서 여리고성을 돌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하나님의 방법은 여전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우신 분이세요요.

    결국 손 하나 까닥 안 하고 저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었어요.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했던 어떤 방법보다 더 큰 것을 주시는 분이세요..

    우리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리고성과 같은 큰 벽을 만날 때가 있을까요? 그 앞에서 내가 여태껏 쌓아왔던 경험들로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할 수도 있어요. 그전에 우리는 여호수아처럼 하나님 앞에서 먼저 구해야 합니다.

    "내가 이런 문제가 있어요. 내가 여리고성과 같은 커 보이는 문제가 있는데요.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함락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제는 우리도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하게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행하신분은 하나님이신줄 우리가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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