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주말이 기다려지는 '새댁'

입술 앞으로 쭉 내민 채 "끝난 계절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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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사진)가 끝나가는 가을이 아쉽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솔이는 지난 2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끝난 계절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두 장(위)을 게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흔들의자에 앉은 이솔이는 다리를 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솔이는 입술을 쭉 내밀며 자신이 얼마나 아쉬워하는지 드러냈습니다.

이솔이의 이 게시물에는 47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언니 예뻐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결혼 후 매일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는 이솔이는 셀카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입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입니다.

한 누리꾼은 이솔이에게 누가 찍어준 사진이냐 물었고, 이솔이는 ”남편이지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가을에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할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월15일로 결혼식을 한차례 연기했습니다.

이솔이 인스타

www.instagram.com/s5llala/

이솔이 🌸 𝑠𝑖𝑛𝑔 𝑎 𝑠𝑜𝑙 ♬♩♪♩♬(@s5llala)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박성광은 지난달 14일 박명수의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유재환이 100만원, 속옷 회사 회장님이 500만원, 박명수가 30만원 축의금을 줬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예쁜 사랑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