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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 여론조사 연락차단] 여의도 리서치 차단 및 스팸 처리 방법이 있습니다!!

by [네벨] Nevel 2023. 11.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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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벨플레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하루에도 여의도 리서치 및 여론조사 기관에서 수 없이 전화가 걸려오셨다고요? 도대체 무슨 회사일까요?

    왜 선관위에서는 이것을 방치하고 있을까요?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상 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위해 ARS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유권자에게 보내는 것은 합법이라고 합니다. 

     

    여론조사 업체들의 무분별한 여론조사 전화로 업무 및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욱 짜증나는 것은 참다못해 발신 번호를 차단했지만 같은 업체로부터 또 수 차례의 전화가 걸려왔던 것 인데요.

     

     

     

     

    정말 번호가 유출된 것 일까요?

    여론조사에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가상번호 방식'과 무작위로 번호를 추출하는 'RDD 방식' 2가지가 주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란? 실제 전화번호 유출을 막기 위해 가상으로 생성된 번호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 및 여론조사기관은 공표·보도를 목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입니다.

     

    통신사에 연락하여 여론조사 차단 요청방법

     

     

    각 자 본인이 사용하고 계신 핸드폰 통신사 알고계시죠?

    스마트폰 통신사 SKT / KT / LG U+ 중 하나를 사용하고  텐데요.

    먼저 각 통신사를 확인 후 아래 해당 통신사로 전화해주시면 됩니다.

    ARS 연결을 통해 안내멘트가 나온다면 1 번을 눌러주세요.

    그럼 여의도리서치 뿐만 아니라, 각 종 여론조사 전화르 차단 할 수 있습니다.

     

    SKT : 1547  (거부 신청 가능 시간 : 평일 09시~18시/토, 일 제외)

     

    상세 < 공지사항 < 고객지원 | T world

     

    tworld.co.kr

     

    KT : 080-999-1390

    LG U+ : 080-855-0016  (거부 신청 가능 시간 : 평일 09시~18시 / 토, 일 제외)

     

    차단을 해도 전화가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스팸 차단 기능하고 같이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신 거부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연락이 온다면 관련 자료를 첨부해 선관위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의 수신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홍보 연락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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