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140 원주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원주 나흘동안 22명 발생 강원누적 308명 집계 8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되며 원주지역에서만 나흘동안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 원주시 보건당국은 이날 60대 여성 A씨와 90대 남성 B씨, 60대 남성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지역 16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나 고객 등 모두 접촉자들이라고 합니다.. 원주지역에서는 지난 5일 7명(158-164)을 시작으로 6일 4명(165-168), 7일 8명(169- 176), 8일 3명(177-179) 등 나흘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춘천시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시 보건당국은 경기도 가평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2020. 11. 8. 희귀종 검은 호랑이 '사진 찰칵'…인도 정글서 어슬렁 전 세계에 7∼8 마리만 생존 추정…"일반 야생 호랑이들과 완전히 달라" 전 세계적으로 인도의 정글에만 7~8마리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희귀한 검은 호랑이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6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수멘 바지파에(27)은 최근 인도 오리사주 동부에서 새와 원숭이를 관찰하던 중 검은 호랑이를 발견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검은 호랑이가 포착된 것은 과거 1990년과 2007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벵갈 호랑이의 일종으로 유전적 변이로 인해 검은색 색소가 특히 많은 이 호랑이는 검은색의 줄무늬가 촘촘하고 넓어 일반 호랑이의 오렌지색 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몸집도 일반 벵갈 호랑이보다 조금 작고 사람 눈에도 잘 띄지 않습니다. 수멘은 "검은 .. 2020. 11. 6.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살인사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다음주 예고??? 무등산 타잔’ 박흥숙, 전재산 잃고 4명 살해… 3년 만에 형장 이슬 '무등산 타잔' 박흥숙 살인사건이 다음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에서 그려진다고 합니다. 29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말미에 '무등산 타잔' 박흥숙을 다루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는데요. '무등산 타잔' 박흥숙은 1977년 4월 박흥숙의 집 포함, 무등산 무허가촌을 철거하던 광주 동구청 직원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당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1977년 4월 20일 새벽 광주시 동구청 철거반 직원 7명이 속칭 무등산 증심사 계곡 덕산골 주변의 한 무허가 집을 철거했습니다. 이 집은 비록 무허가였지만 한 박흥숙과 그의 어머니, 여동생이 단란하게 살던 곳이었는데요. 자신이 살던 집이 철거로 불에 타자.. 2020. 11. 5. 미 대선 264 대 214…바이든, 선거인단 6명 추가시 승리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 11·3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주요 경합주 역전 우위를 점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후보는 4일(현지시간)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과반인 270명에 6명 모자라는 264명을 확보했다고 AP통신과 AFP통신이 보도했는데요. 바이든 후보는 네바다와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남아있는 4개 경합 지역 중에서 6명의 선거인단만 추가로 확보하면 `매직넘버` 270명을 넘겨 대선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막바지 개표 국면에 바이든 후보 지지층이 많이 참여한 우편투표 개표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합니다. CNN방.. 2020. 11. 5. 육군 22사단 뚫은 北군복 착용 남성 1명 아닌 '여러명' '노크귀순' 육군 22사단, 이번엔 북한 남성에 철책 뚫려 강원도 동부전선에 위치한 22사단 경계작전 구역을 월남한 북한 군복 착용 남성이 최초 1명이 아닌 '복수'라는 주장이 육군 8군단과 22사단 내부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군 당국이 4일 오전 신병을 확보한 20대 남성이 군복을 입고 있었다는 점에서, 목적과 의도에 따라 이번 사건이 귀순을 위한 '북한군 집단 탈영' 또는 '북한군 집단 남한 침투' 두 가지로 귀결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8군단과 22사단 내부에서 북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군사분계선을) '복수'로 넘어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최초 몇 명이 월남했는지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한 명만 잡히고 나머지는 (북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내용이다"고 말.. 2020. 11. 4. 김윤배 가족들도 온갖 집안일 시켜…"머슴 생활"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갑질' 靑 국민청원 올라(종합)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으로부터 수년간 갑질과 폭언을 당해 스트레스로 돌아가신 부친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는데요?? 이게 무슨일 일까요?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의 갑질과 폭언 스트레스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유가족은 지난 8월 김윤배 전 총장의 운전기사였던 부친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뒤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2~3년간의 휴대전화 녹음파일과 업무수첩 등을 발견했고, 녹음파일에는 김 전 총장이 아버지에게 폭언을 한 내용이 담겼으며, 이로 인해 부친이 김 전 총장으로부터 갑질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유가족은 .. 2020. 11. 3. 이전 1 ··· 5 6 7 8 9 10 11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