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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0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정체 올해 추석 연휴기간이 4일로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 목요일인 12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40분, 대구 7시간 10분, 광주 7시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4시간 40분, 목포 8시간 30분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망향휴게소 부근에서 청주 나들목까지 43km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으며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동서천분기점에서 부안 나들목 부근까지 42km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2019. 9. 12.
아이폰11·프로·프로맥스 3종 공개…가격 더 싸졌다 아이폰 11·프로·프로맥스 3종 공개… 가격 더 싸졌다. 작년 11월 아이폰xs가 출시되자마자 샀던 기억 있는데요. 애플의 새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 11 등 신제품 3종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과 동일한 화면 크기, 새 카메라 디자인, 강화된 내구성, 20% 빨라진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모델별로 전작과 동일하거나 더 저렴해진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특별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의 하드웨어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와 TV 동영상 구독 서비스 '애플 TV+'의 구독료와 서비스 내용 등을 공개했습니다. 프리미엄 아이폰 라인에는 '프로'라는 이름이 주어.. 2019. 9. 11.
대구서 기차 철로로 벤츠 차량 추락으로 운전자 사망 대구서 기차 철로로 벤츠 차량 추락으로 운전자 사망 어제 9일 대구에서 외제 승용차가 고가도로 옆 10m 아래 기차 철로에 추락하며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 23분께 대구시 동구 효목네거리 고가도로에서 A(54)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약 10m 아래 기차 철로로 추락하며 화재가 발생했고 19분 만에 진화됐다고 합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외에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소방관 등 인력 4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는데요.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추락 후 충격으로 인해 차가 뒤집힌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차량이.. 2019. 9. 10.
미 해안경비대,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 미 해안경비대,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선체 내부에 갇혀있던 한국인 선원 4명이 모두 구조되면서 사고 선박 승선원 23명에 대한 구조가 완료됐다고 합니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9일(현지시간) 오후 5시 58분쯤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해안경비대와 구조대원들이 마지막 생존자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이로써 승선원 전원이 구조됐다고 밝히면서 이제 작업은 환경오염 방지와 선박 인양, 항해 복구 등으로 초점이 옮겨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조된 생존자는 선미쪽 통제실에 있었고, 강화유리에 가로막혀 앞서 이날 구조된 3명의 생존자들과는 따로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USCG는 이날.. 2019. 9. 10.
부산역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검거 부산역 여성 2명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검거 부산의 관문이라고 불리죠. 지난 5일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지하상가에서 여성 관광객 2명이 이른바 ‘묻지마 폭행’ 을 당하면서 부산역을 이용하는 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지만, 닷새가 지나도록 용의자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해 추가 범행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에 오후 3시 50분께 부산역 지하상가 7번 출구 계단에서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고 달아난 50대 후반~60대 초반의 남성을 추적 중이지만 아직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오늘 9일 부산 동부경찰서는 A씨(53)를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4흘 만에 .. 2019. 9. 9.
노부부 아파트서 추락사 노부부 아파트서 추락사 어제인 8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8시께 부부인 7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가 동대문구 한 아파트 건물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이 아파트 19층 복도 창문에서 각각 심장병과 위암을 앓던 노부부가 서울의 한 아파트서 추락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아내인 B씨는 오래전부터 위암을 앓아 왔고, 남편 A씨도 심장 질환으로 병원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고 B씨의 주머니에서는 "치료가 어렵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별다른 타살 정황이 없고 유서가 나온 점을 토대로 이들이 신변을 비관해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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