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01 하하, 故 박지선 추모글에 욕설 썼다 사과 "감정 주체 못해 죄송" "지금 너무 먹먹, XX" 박지선 애도글에 욕설 쓴 하하 방송인 하하가 고(故) 박지선의 안타까운 죽음에 격한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하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는 고 밝혔는데요 이어 "죄송하다.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을 추모하는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그는 "내가 기억하는 게 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넌 희망이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여기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하하가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발 말시키지마요. 다 그런거잖아요"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습니.. 2020. 11. 5. 미 대선 264 대 214…바이든, 선거인단 6명 추가시 승리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 11·3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주요 경합주 역전 우위를 점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후보는 4일(현지시간)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과반인 270명에 6명 모자라는 264명을 확보했다고 AP통신과 AFP통신이 보도했는데요. 바이든 후보는 네바다와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남아있는 4개 경합 지역 중에서 6명의 선거인단만 추가로 확보하면 `매직넘버` 270명을 넘겨 대선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막바지 개표 국면에 바이든 후보 지지층이 많이 참여한 우편투표 개표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합니다. CNN방.. 2020. 11. 5. '스태프 성폭행' 배우 강지환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종합) '스태프 성폭력 혐의' 배우 강지환 집행유예 확정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3) 씨에게 유죄가 확정됐다고 합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강씨에게 적용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5일 확정했는데요..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 제한 3년 명령도 원심대로 유지했습니다. 강씨는 작년 7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1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씨는 준강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준강제추행 혐의는 일부 부인했으나 .. 2020. 11. 5. 육군 22사단 뚫은 北군복 착용 남성 1명 아닌 '여러명' '노크귀순' 육군 22사단, 이번엔 북한 남성에 철책 뚫려 강원도 동부전선에 위치한 22사단 경계작전 구역을 월남한 북한 군복 착용 남성이 최초 1명이 아닌 '복수'라는 주장이 육군 8군단과 22사단 내부에서 흘러나왔습니다. 군 당국이 4일 오전 신병을 확보한 20대 남성이 군복을 입고 있었다는 점에서, 목적과 의도에 따라 이번 사건이 귀순을 위한 '북한군 집단 탈영' 또는 '북한군 집단 남한 침투' 두 가지로 귀결될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8군단과 22사단 내부에서 북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군사분계선을) '복수'로 넘어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최초 몇 명이 월남했는지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한 명만 잡히고 나머지는 (북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내용이다"고 말.. 2020. 11. 4. 검찰, '운전 중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약식기소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임슬옹, 약식기소 처분 빗길 운전 중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사고를 낸 가수 임슬옹씨(33)를 검찰이 약식기소했다고 합니다. 3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김종호 부장검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씨를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것입니다. 검찰은 임씨가 피해자 가족과 합의한 사실을 고려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27일 기소의견을 달아 임씨를 검찰에 송치했는데요 임씨는 지난 8월 1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하는 남성 A씨를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0. 11. 3. 김윤배 가족들도 온갖 집안일 시켜…"머슴 생활"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갑질' 靑 국민청원 올라(종합)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으로부터 수년간 갑질과 폭언을 당해 스트레스로 돌아가신 부친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는데요?? 이게 무슨일 일까요?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의 갑질과 폭언 스트레스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유가족은 지난 8월 김윤배 전 총장의 운전기사였던 부친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뒤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2~3년간의 휴대전화 녹음파일과 업무수첩 등을 발견했고, 녹음파일에는 김 전 총장이 아버지에게 폭언을 한 내용이 담겼으며, 이로 인해 부친이 김 전 총장으로부터 갑질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유가족은 .. 2020. 11. 3.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