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우동1 ‘선녀들’ 설민석 “어우동, 강상죄로 교수형당해…조선시대 희생양” '선녀들' 신사임당부터 황진이까지... 조선판 환불원정대 특집! 역사 전문가 설민석이 조선시대 규수 어우동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예술인의 고장 강릉을 방문했는데요. ‘조선판 환불원정대-센 언니’ 특집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조선의 여성은 어우동이었습니다. 설민석은 "성종은 세종대왕 증손자이자 수양대군의 손자다. 경국대전이라는 법전을 만드는 데 그때 일이 터진다. 조선 전기를 뒤흔들었던 희대의 스캔들이다. 영화에도 나온 바로 어우동 사건"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멤버들은 어우동이 기생 출신이라고 착각했다고 밝혔는데요. 설민석은 "기생 아니다. 완전 명문가 양반집 규수로 태어났다. 왕족과 결혼했다. 남편이 세종대.. 2020.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