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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벨 사무소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셉 바이든(Joseph R. Biden Jr.)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4월 말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 정상으로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빈이 될 것
이라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 대통령의 국빈방미 사례는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1954년)
▲박정희 대통령(1965년)
▲노태우 대통령(1991년)
▲김영삼 대통령(1995년)
▲김대중 대통령(1998년)
▲이명박 대통령(2011년) 등
총 6회였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및 오는 4월 26일로 예정된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5월 및 11월에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 및 확장억제,
미래 첨단기술 및 경제안보,
문화·인적교류, 지역 및 국제적 도전과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국빈방미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로 평가되는
한미동맹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더욱 능동적으로 진화해 나가기 위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미국 국빈방문 테마는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으로,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핵심 가치를 수호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김 수석은 전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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