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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월 말 미국 국빈방문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by [네벨] Nevel 2023. 3. 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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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벨사무소

    안녕하세요 네벨 사무소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셉 바이든(Joseph R. Biden Jr.)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4월 말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 정상으로는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빈이 될 것

     

    이라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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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우리 대통령의 국빈방미 사례는 그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백악관에 도착해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1954년)

    박정희 대통령, 린든 존슨 미 대통령 전용기로 미국 방문

    ▲박정희 대통령(1965년)

    ▲노태우 대통령(1991년)

    ▲김영삼 대통령(1995년)

    김대중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199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명박 대통령(2011년) 등

    총 6회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및 오는 4월 26일로 예정된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5월 및 11월에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 및 확장억제,

    미래 첨단기술 및 경제안보,

    문화·인적교류, 지역 및 국제적 도전과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국빈방미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로 평가되는

    한미동맹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더욱 능동적으로 진화해 나가기 위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미국 국빈방문 테마는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으로,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핵심 가치를 수호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김 수석은 전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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