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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닮은꼴' 김빈우 남편 "2살 연상 아내에 한달만에 프러포즈"('신박한 정리')
김빈우의 남편이 아내와 교제한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했음을 밝혔는데요
무슨일이 일까요?
김빈우는 4살 전율, 22개월 전원을 낳고 전용진과 살고 있었다.
김빈우는 "코로나19로 남편이 지난 2월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하루종일 가족이 함께하면서 많이 부딪히는 경우가 생긴다"며 정리를 의뢰했습니다.
이날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 씨와의 첫만남에 대해 "3년을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사이였다. 제가 2살 연상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전용진 씨는 "(만난지) 한 달 만에 제가 프러포즈 했다. 처음으로 이 여자 놓치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빈우는 '신박한 정리'를 찾은 이유로 훈남 CEO 남편과 두 남매가 함께 지내는 김빈우만의 공간이 신혼집에서 일명 '빈티지 키즈 카페'로 바뀌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라고 밝혔습니다.
김빈우의 말처럼 그녀의 집은 수납공간 부족과 정리가 어느 방보다 시급한 주방 공간, 욕구 템들로 가득한 드레스룸까지 시선을 사로잡으며 쉽지 않은 정리를 예고했는데요
특히 재택근무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월등히 늘어난 요즘, 업무 공간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뒤엉켜 있어 더욱 난감한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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