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혜미 측, 5000만원 피소 관련 ”사실 확인 중”??

 "술값 20이 부족한데"…'블랙스완' 혜미, 5000만원 사기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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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혜미가 5000만 원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블랙스완 혜미 측은 9일 일간스포츠에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블랙스완 메인보컬로 활동 중인 혜미가 사기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혜미가 SNS를 통해 알게 된 직장인 A씨에게 지난해 4월부터 집안 문제를 이유로 500만 원을 빌려간 후 숙소 보증금, 월세, 생활비 등을 빌려갔고 갚으라고 하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주장인 것인데요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혜미는 2015년 '원조 군통령'으로 불린 라니아로 데뷔했습니다.

 

라니아는 현재 블랙스완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헤미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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