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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예비신부 17살 연하 94년생" 깜짝고백
박휘순이 17세 연하 예비신부를 향한 직진 본능으로 결혼까지 이룰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10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휘순은 송병철, 문세윤 등과 함께 유민상 생일파티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문세윤은 박휘순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했습니다. 박휘순은 “사랑받다 보니까 생체 리듬이 달라진다”고 답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박휘순은 여자친구 호칭을 묻는 질문에 “여보라고 부른다”고 답했습니다. 유민상은 “휘순이 형 입에서 여보가 나오다니”라고 당황했습니다.
박휘순은 생일을 맞은 유민상을 위해 축사까지 했습니다. 박휘순은 “같은 길을 가던 민상이와 다른 길을 가서 조금 서운하지만 그래도 남아서 대한민국 노총각들의 동료이자 형으로서 모두를 이끌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민상은 “노총각으로 남으란 얘기냐”고 발끈했습니다.
박휘순은 유민상과 과거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됐던 솔로 대첩에 참가했던 일을 떠올리며 “연예인은 우리 둘 밖에 없었다. 민상이에게도 따뜻한 사랑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17세 연하 여성과 11월 21일 결혼을 앞두고 박휘순은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는데요. 박휘순은 예비신부가 청첩장 그림까지 직접 그렸다고 자랑했습니다.
문세윤은 박휘순에게 “먼저 대시를 하는 편이냐”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휘순은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다고 찾아 지는게 아니지 않나. 갑자기 어느 날 교통사고처럼 왔다”며 “연애 스타일이 남미 남자 같다. 직진이다. 지금 여자친구를 365일 중에 363일을 만났다. 그 정도로 모든 걸 다 같이 한다”고 답해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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