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발리 집공개

 

가희 발리 집 공개,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

지난 8일 오후에는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에서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세 남매와 함께하는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집, 반려견 홍시와 함께하는 하승진 선수의 집, 가희의 발리 집이 공개되었는데요.

 

소유진은 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고, 지인의 강아지 '라니'를 맡아주게 됐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포인트는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일상이 관찰예능을 통해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었습니다. 

 가희 양준무 부부와 아들 노아 시온은 발리에서 8개월째 생활 중이며 특히 이날 가희의 발리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탁 트인 거실과 채광 좋은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럭셔리한 수영장도 딸려 있었습니다. 가희는 "발리에 집을 마련했냐"는 질문에 "렌트를 했다"며 결혼 전부터 너무 사랑한 도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희는 발리로 거주지를 옮긴 이유에 대해 “온전히 아이들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남편과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나라였다. 저는 서핑을 너무 사랑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말 저런 집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