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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정보

[완벽정리] ‘알뜰교통카드’ 출시 교통비 절감 혜택 늘어난다.

by [네벨] Nevel 2023. 2. 2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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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벨사무소

     

    안녕하세요 네벨입니다.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11개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알뜰 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2일 서울 명동포스트타워에서 11개 카드사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력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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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기존 신한·우리·하나·로카·티머니·DGB에서

    국민·농협·BC·삼성·현대가 추가되어

    총 11개사로 확대됐습니다.

     

    각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에 추가 대중교통비 할인,

    기타 생활 서비스 할인 등을 더한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알뜰교통카드란?

    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1만∼4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

    (대중교통비의 약 10%, 월 최대 4만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2월달 기준 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173개 시·군·구에서

    53만명이 이용 중이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다음달부터 저소득층 대상 적립금액을

    상향해 연 최대 11만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또 7월에는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높이고

    기존 월 1만~4만원에서

    월 1만 5000원~6만 6000원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해

    주민등록등본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없앤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출발·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기능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 시기가
    지속돼국민 생활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 알뜰교통카드로 국민
    부담을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알뜰교통카드가 대국민
    대중교통비지원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해
    대중교통이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교통비
    부담은 완화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하겠다.

    밝혔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광역교통정책국 광역교통경제과(044-201-5082)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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